CNN에 저희 게임이 소개되었습니다.

두 달 동안의 고된 해외 출장 끝에 오늘 새벽에 오픈한 Cal Ripken’s Real Baseball의 주인공이며 전설적인 야구 영웅인 칼 립켄 주니어가 CNN과 인터뷰하는 영상입니다. 꽤 광고를 많이 집행한다고 알고 있던 저희조차도, CNN에 칼 아저씨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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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현재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RBO 외에도 또다른 신규 온라인 야구 프로젝트를 올해 안에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중입니다. 진짜 리얼한 온라인 야구 게임에 관심있는 개발자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완전한 사육 LA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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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에 오픈하는 새 버전의 런칭을 위해, LA로 개발팀을 급파한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던 오늘, 회사 인트라넷에 그들의 절규가 서려 있는 한 장의 포스터가 떴습니다. 막 뒤집기하는 공주님을 뒤로 하고 한달 째 기러기 아빠 노릇을 하고 계신 기획팀장님의 작품인데, 코멘트가 너무 웃겨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처음엔 반도 못 먹던 음식들이..

이제는 모자르기 시작했다…

월화수목금금금을 타지에서 보내고 계신 여섯 용사들의 금의환향을 빌어 봅니다..

Game of the Month

해외의 모 게임 스튜디오에서 매달마다 개발자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들의 리스트를 공개한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우리 스튜디오에서도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현재 즐기고 있는 정품 게임들의 목록을 조사해봤습니다.

3일간의 투표 끝에 총 13개의 게임이 후보에 올랐고, 역시나 예상대로 영예의 1위는 압도적인 투표수로 밸브의 팀 포트리스 2가 차지했습니다. (회사에 정품 구매자만 9명이나 되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2위는 레이드 날짜에는 회식도 못한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2 : 버닝 크루세이더가 거머쥐었습니다. 

3위는 멋진 중세 배경과 화려한 암살 장면, 그리고 미녀 디렉터로 화제를 모았던 어새신 크리드(XBOX360)가 3표로 차지했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OTL.

4위는 뒤늦게 광렙 열풍을 불러 일으킨 디아블로2 (PC)가 2표 만으로 랭크되었습니다. 이제 와서 왜 디아블로2를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어보니, 최근 패치에서 열쇠를 몇개 모으면 보스 3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포탈을 열 수 있다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1표씩만 얻은 게임들이므로 그림 없이 그냥 이름만 발표하겠습니다.

  • 킹덤 언더 파이어 써클 오브 둠(XBOX360)
  • 매스 이펙트(XBOX360)
  • 진삼국무쌍4(PS2)
  • 3차 슈퍼로봇대전알파 (PS2)
  • 데빌 메이 크라이3 (PS2)
  • 포르자 모터 스포츠 2 (XBOX360)
  • 풋볼 매니저 2008 (PC)
  •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PC)
  •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삼매경 (NDS)
  • 언리얼 토너먼트3(PC)

한동안 블로그가 뜸했던 이유는, 회사에서 1/4 정도가 미국 출장을 가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기도 했지만, 사실은 블로그 담당자가 신혼을 즐기느라 소홀히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욱 알찬(?)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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